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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145

북카페 더플레이그라운드북&베이커리 [대구 신서동 카페]

이번에는 신서동에 위치한 더플레이그라운드북&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특색있는 카페를 찾다가 북카페로 더플레이그라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유로운 커피와 함께 책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층고가 높은 천장까지 쭉 이어져있는 서가가 높다랗게 서있습니다. 옆에 서보지는 않았는데 문이 대략 2m가 조금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서가는 예쁘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손이 닿지않는 윗부분의 책은 실상 디피 용도 외에 본래 책의 목적으로는 활용하기가 어렵겠다 싶습니다. 문 위쪽 라인에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주황색 등으로 색등 색깔을 맞춰 열을 쭉 맞춰 놓은게 인상적입니다. 입구 우측으로 카운터와 빵과 과자 매대가 있습니다. 명..

색깔 있는 양식당 포레스토[대구 지산동 맛집]

이번에는 대구 지산동에 위치한 포레스토에 다녀왔습니다. * 닭다리살 스테이크 주문 시 서비스 블루레몬에이드(4,000원)을 서비스로 줍니다. **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한 테이블에 4개까지 생크림 아이스크림(3,000원)을 서비스로 줍니다. 식당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다세대 주택들이 있는 동네에 자그마한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전 네이버 예약 없이 전화를 통해 문의하고 방문드렸는데 좌석이 5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조리하시는 화구가 두개라고 하시는데 테이블 수가 더 늘어나면 상당히 곤란하겠다 싶습니다. 카운터의 좌측과 우측으로 수제 청들과 차, 누룽지, 장 같은 걸 팔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리조토, 피자 같은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제각기 맛있을 것 같은 ..

먹방/맛집 2021.03.17

여기는 샌드위치 맛집? 읍천리382

이번에는 읍천리382를 먹어보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뜻하지 않은 간식을 받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독특한 읍천리382는 창업자 분들께서 어린시절 나고 자란 동네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제가 붙였다면 대불로5길정도로 붙였을것 같네요. 조그마한 햄버거 케이스 같은 것에 들어있는 샌드위치와 맥주 캔 같은 곳에 들어있는 커피입니다. 이번에 먹어볼 메뉴는 불고기 샌드위치(6,900원) + 바닐라 라떼 ICE(4,500원)으로 총 11,400원 간식입니다. 배달의 민족에 나타나는 이미지 사진이 대단히 맛있어 보입니다. 불고기 샌드위치를 열어서 구조를 살펴보면 빵 위에 마요네즈 + 양상추 + 계란 후라이 + 불고기 + 치즈 위에 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배달의 민족 사진보다 더 빵빵하게 불고기가 가득차있는 ..

호텔 뷔페 포시즌스 수성호텔 [대구 수성못 맛집]

이번에는 대구의 핫플 중에 하나인 수성못에 위치한 수성호텔의 뷔페 포시즌스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호텔뷔페로 이름 높은 건 인터불고 호텔에 있던 더 뷔페 밖에 없었는데 포시즌스가 생긴 건 반가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디너 대인 57,000원 2인으로 총 114,000원 식사입니다. 포시즌스는 신관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모델링해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다보니 조명 등이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복도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좌측에는 운영 시간과 가격이 나타나는 DID가 있습니다. 성인 57,000원의 가격입니다. 주말에는 2부로 운영되고 저는 일요일 저녁 디너 1부인 17:00~19:00에 방문했습니다. 내부 조명은 전반적으로 노란빛..

먹방/맛집 2021.03.15

[햄버거]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

이번에는 맘스터치의 치즈베이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치즈베이컨버거 단품:4,500원 세트: 6,500원 치즈베이컨 버거의 포장은 싸이버거나 에그불고기 버거와 같은 머스타드 색깔의 포장지와 달리 인크레더블 버거 같은 포장지에 치즈베이컨 스티커가 딱 붙어있습니다 . 치즈베이컨 버거의 측면을 보면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가 인상적입니다. 구조는 빵 위에 베이컨 칩 + 치즈 소스 + 닭가슴살 패티 + 양상추 + 토마토 + 피클 + 치즈소스 위에 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싸이버거랑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치즈 버거"라는 이름에서 체다 치즈 한장이라도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치즈가 없이 소스가 치즈 맛을 담고 있습니다. 맛은 휠렛거에 소스 맛이 치즈 느낌이 살짝 들어서 치즈 버거를 먹고..

가성비 순살 치킨 오순살 율하점

이번에는 오순살 율하점을 먹어보았습니다. 오순살이라는 상호명은 이름에서부터 순살 치킨을 파는 곳이라는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포장은 비닐 봉지에 담아서 오는데 프린팅 된 글씨와 그림이 있습니다.위에 큰 글씨로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하는 멘트는 특별한 건 아니지만수염난 아저씨 그림에 "저도 오늘 먹으려고요"라는 글씨는 인상적이네요 오늘의 메뉴는 기본: 구이 700g+구이 700g(21,800원) 맛: 달콤매콤 바베큐92순살(1,000원) + 맛: 꾸덕꾸덕 투움바92순살(2,000원)으로 총 24,800원짜리 식사입니다. 이름은 길지만 바베큐 맛이랑 투움바 맛 소스입니다.가격은 소금구이로 했을데 700g에 10,900원이라는 가격이라서 상당히 싸다라는 ..

먹방/맛집 2021.03.13

대가대 스시 맛집 델꼬 [경산 하양 맛집]

이번에는 하양에 위치한 스시 맛집 델꼬를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흰 배경에 남색의 격자와 물고기가 인상적인 종이 박스에 포장이 옵니다. 붓으로 그린 듯한 것만으로도 신경을 굉장히 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메뉴는 생새우초밥(9,000원) + 모둠초밥(9,900원) + 수제치즈까스(8,000원)로 총 26,900원입니다. 델꼬는 초밥 단품 메뉴에 작은 우동과 샐러드, 락교와 초생강, 간장과 고추냉이를 같이 줍니다. 돈까스는 한 트레이에 돈까스와 돈까스 소스,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 밥이 있습니다. 생새우 초밥은 총 10피스로 달달하고 꾸덕꾸덕한 맛입니다. 꾸덕꾸덕하다는 표현이 잘 들어맞는지 모르겠지만 씹으면 이빨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최근 먹어본 생새우 중에 손에 꼽을만큼 맛..

먹방/맛집 2021.03.12

더베이101 카페 사이드(SIDE)[부산 해운대 카페]

이번에는 해운대에 있는 카페 사이드에 다녀왔습니다 . 카페 사이드는 해운대 동백섬 내 더베이101 건물에 있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면 큼지막한 예쁜 건물과 앞에 있는 북극곰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귀엽고 특이하니까 한번 더 찍어봅니다. 근데 엉덩이를 깔고 있는 제일 귀여운 친구는 사진을 보다 보니 안찍은 걸 알았습니다. 카페 사이드는 좌측에 다양한 빵과 과자들이 진열된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핑거스앤챗이라고 피쉬앤드칩스와 차우더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면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카페 사이드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음료 메뉴들이 있습니다. 약간 광택에 빛번짐이 있는 메뉴판이라 잘 피해서 찍었는데 티 부분부터 오른쪽의 메뉴 가격이 잘 보이지 않네요. 공식 사이..

[햄버거]맘스터치 에그불고기버거

이번에는 맘스터치의 에그불고기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에그불고기버거 단품: 3,500원 세트: 5,500원 외관은 예쁜 머스터드 색깔이 들어간 맘스터치 포장에 에그불고기버거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이번에 맘스터치 포장이 바뀐건지 비교하기 위해서 같이 산 싸이버거(단품 3,800원)도 똑같은 포장지에 싸이버거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양새였습니다. 오늘은 말하자면 에그불고기버거와 싸이버거를 비교하는 느낌이 강하겠네요. 메뉴로 봐서는 맥도날드의 에그불고기버거가 국내 버거 브랜드 중에서는 먼저 선보였고 동일한 이름으로 상당히 자리를 잡고 있으니까 그 것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첨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에그불고기버거의 측면을 보면 햄버거 패티보다 두툼해보이는 계란이 인상적입니다. 구조는 빵 + 불고기소스 + ..

스시 아마엔보 [대구 범물 맛집]

이번에는 범물동 스시 맛집 아마엔보에 다녀왔습니다. 아마엔보는 응석받이라는 일본어라고 합니다(출처: dic.naver.com). 가게에서는 개구장이와 함께 일탈을 느끼며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곳이라는 의미로 가게 이름을 정하신 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집기들이 신경 쓴 모양새가 납니다. 수저통이나 물잔, 같은 자잘한 소품들의 색깔이 예쁘게 섞여 있습니다. 전 상판이 대리석으로 된 테이블을 보면 가게를 여실 때 상당한 비용을 들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입니다. 초밥, 회부터 돈까스 같은 식사류와 새우버터구이 같은 안주류들이 메뉴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점심 특선 메뉴도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특초밥(15p)(18,000원) + 명란 크림돈가스(7,500원)으로 총 25,500원짜리 식..

먹방/맛집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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