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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145

[치킨] 땅땅치킨 허니순살 치킨 + 불닭 세트1 with 땅띠아 후기

이번에는 땅땅치킨 SET1번 허니순살 치킨과 불닭을먹어보았습니다. 땅땅치킨은 대구에서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15년이 넘은 프렌차이즈입니다. 본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까 체인점이 전국에 300개가 넘는 대형 프렌차이즈네요. 땅땅치킨 세트1 허니순살 치킨 + 불닭: 19,900원 배달의 민족: 방문포장 2,000원 할인 / 요일할인 월요일 1,000원 할인 땅땅치킨 포장은 주황색으로 예쁜 포장입니다. 치킨과 무, 펩시 500ml입니다. 땅띠아와 어니언머스터드 소스는 리뷰이벤트로 서비스 받았습니다. 고소함이 살아있는 허니순살 치킨과 불닭은 땅땅치킨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불갈비와 불닭이 세트로 있는 세트를 더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세트 1번을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땅띠아는 이름에..

도담찜닭 율하점 [대구 율하 맛집] - 로제크림 찜닭

이번에는 대구 율하에 위치한 도담치킨 율하점에 다녀왔습니다. 도담찜닭의 인테리어는 벽면에 오래된 옛날 동네 풍경이 그려져 있어 식당에 방문한 것만으로 이 마을에 들어왔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그려진 벽화만 보면 80년대부터 시작된 프랜차이즈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회사의 연혁을 보면 가맹사업 본부가 2018년에 세워졌습니다. 찜닭이라는 메뉴가 전통적인 부분, 역사를 갖고 있는 노포의 매력 같은게 있어서 역사가 짧아도 저런 인테리어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까만찜닭, 빨간찜닭, 로제크림 찜닭이 있고 그 밖에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간 단호박, 모듬버섯, 매콤코다리 등 다양한 찜닭의 형태가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도담 로제크림 찜닭 순살(20,000원) + 공기밥 2개..

먹방/맛집 2021.02.15

스시 오마카세 맛보기 스시하루나 [대구 신천 맛집]

이번에는 신천동에 위치한 스시하루나에 다녀왔습니다.* 9월초의 메뉴이므로 스시 오마카세 특성 상 시기별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시하루나는 오마카세만 취급하는 매장입니다. 다른 매장이 런치와 디너를 구분해서 구성과 가격이 달라지는 것과는 다르게 구분없이 50,000원으로 통일됩니다.손님은 제가 방문했던 날은 저녁 2부(특별히 1,2부가 나눠져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19:00 예약으로 방문했고 18:00에는 3팀, 19:00에는 2팀이었습니다. 19시 예약이었으나 꽤 일찍 방문해서 18:45분쯤 도착해서 이전 팀 식사 마감시간을 봤을 때는 50분 정도 식사를 하였고 저희는 40분 식사를 했습니다. 공식 사이트: sushiharuna.com/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스시하루나 오마카세 50,000원 ..

먹방/맛집 2021.02.14

뜨돈 반야월점 [대구 각산역 맛집]

이번에는 대구 각산에 위치한 뜨돈 반야월점에 다녀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장도 높고 조명도 밝아 깨끗한 느낌입니다. 테이블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인조대리석 마감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식당은 무엇보다도 청결하다는 인상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메뉴는 굉장히 많은 편이고 가게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찍지 못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메뉴 중에 어떤 걸 먹어야 이번 한끼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죠.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소중한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식 사이트에 나오는 음료를 제외한 메뉴만 하더라도 29개나 되니 상당합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파스타 등의 메뉴도 있으니 누구와 함께 가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식..

먹방/맛집 2021.02.14

카페 반미콩 율하점 연유커피 + 연유라떼[대구 율하 카페]

이번에는 카페 반미콩 율하점에서 연유커피와 연유라떼를 먹어봤습니다. 내부인테리어입니다. 이 공간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해외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베트남을 가본적이없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 카페에서 파는 다양한 음료들과 함께 일반 카페와 달리 연유 혹은 코코넛이 들어간 음료 및 반미 샌드위치를 팝니다. 간단히 식사겸해서 방문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연유커피는 커피원액에 연유를, 연유라떼는 커피 원액에 연유와 우유를 넣는다고 합니다. 둘 모두 샷이 두잔 들어가니까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샷을 하나만 넣어달라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음료 size up 해주는 이벤트를 하네요. 인스타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

[햄버거]맥도날드 미트칠리 비프 버거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미트칠리 비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정통 미트칠리로 더 진한 고기 풍미! 문구에서부터 이미 너무 맛있을거라는 느낌이 팍팍 풍기는 오늘은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도 버거킹처럼 다양한 쿠폰을 어플로 많이 주고 있는데 이 제품은 신상품이라서 그런지 쿠폰은 없었습니다. 미트칠리 비프버거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 10시도 훌쩍 넘은 시간이라 잽싸게 테이크 아웃으로 들고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미안한 마음으로 세트 구성품에서 콜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변경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아아로 변경하는데 추가요금도 없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자주 콜라대신 커피를 주문하게 됩니다. 은근히 잘 어울리니 안드셔보신 분들은 한번 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버거의 포장지에는 비프..

[치킨]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후기

이번에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았습니다. 굽네 치킨은 튀기는게 아니라 오븐에 구워 그 특유의 맛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고추바사삭은 호불호가 없는 빅히트작이자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합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16,000원 배달의 민족 주문시 배송비 2,000원 굽네 고추 바사삭의 포인트가 잘 들어나는 예쁜 포장입니다. "알싸하게 터지는 청양고추의 매콤함!"이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 입에 침이 고입니다. 역시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것같습니다. 굽네치킨의 포장은 다른 치킨들과 조금 달리 박스 안에 치킨과 소스, 단무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여니 굽네 치킨의 향이 샥하고 올라옵니다. 맛은 오븐에 구운 다른 치킨과 다르게 바삭하고 짭짤하면서 기름이 쭉 뿜어져 나..

[치킨]BHC 후라이드를 2021년에 맛본 후기

이번에는 BHC 후라이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지난 포테킹 후라이드 이후 과연 포테킹 후라이드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평가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BHC에서 오리지널 후라이드를 주문해봤습니다. BHC 후라이드: 15,000원 배달의 민족 주문시 배송비 2,000원 항상 보던 친숙한 BHC 치킨의 박스가 옵니다. 포테킹 후라이드의 검은색은 확실히 고급화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친숙한 박스를 보니까 자연스럽게 입에서 침이 고이는 건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이 형성된건가 싶습니다. 물결무늬의 튀김이 예쁘게 잡혀있는 후라이드입니다. 뭔가 사진 각도 때문인지 포테킹 후라이드보다 양이 많아보입니다. 맛은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살짝 짭짤하고 기름진 감칠맛이 가득한 닭맛에 기분이 좋습니다. 살 찌는 건 모르겠..

가성비 라멘 맛집 진라멘 [대구 지산동 맛집]

이번에는 대구 지산동에 위치한 진라멘에 다녀왔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일본라멘집의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은 10명정도의 손님 분들이 들어오면 꽉 채워질 정도의 소박한 동네 가게입니다. 가게 안에 에어프라이어와 토스터기도 있고 사장님이 가게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느낄 수 있어 친근한 느낌이들게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진라멘은 라멘집답게 여러 라면종류와 덮밥 등이 메뉴에 있습니다. 가격이 적힌 메인 메뉴판은 카운터 위에 하나 있고 개별 자리에 메뉴 소개를 해주는 내용이 붙어있습니다. 카운터에 Today's Event가 붙어있는걸 보면 자주 이벤트 같은 것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라멘 가격은 다른 라멘 전문점들에 비해서 쌉니다. 가볍게 라멘 한그릇하고 싶을 때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 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먹방/맛집 2021.02.09

분홍점빵 범물동 휘낭시에(트리플넛츠, 타히티바닐라, 말차) [대구 범물 과자점]

이번에는 대구 범물동에 위치한 분홍점빵에서 휘낭시에 3종류를 먹어봤습니다. 분홍점빵은 곧 잘 방문하고 있는데요. 처음 검색해서 방문했을 때는 가게 이름이 분홍점빵?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자마자 분홍분홍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가게 이름을 귀엽게 굉장히 잘 지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분홍점빵을 방문할 때는 항상 까눌레를 픽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방문했을 때 까눌레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에 그 자리에 다양한 휘낭시에가 비치되어 있었을 것 같은 다양한 트레이가 놓여있더라구요. 이날은 평소에 몇개 없던 마카롱이 굉장히 많이 남아 있었는데 휘낭시에를 사고자 하시는 분들의 기호가 겹쳤나 봅니다. 휘낭시에가 있었던 자리에서 저도 몇개의 휘낭시에를 주워서 결제를 해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트리플 넛츠,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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