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요즘 맥도날드가 핫한 것 같습니다. 광고만 하면 여기저기서 소식이 들려오니 대세버거인지 아니면 광고가 그만큼 효과적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메인에 광고가 뜨길래 사먹어본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입니다. 맥도날드 앱에서 10%할인 쿠폰으로 세트 8,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의 정가는 단품 7,800원 세트 8,900원입니다. 포장은 1955와 야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 양파라면 생양파, 튀긴양파, 볶은양파 뭐든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옛날에 어떤 작가님이 쓴 칼럼을 봤었는데 그 분은 저녁에 뭘 먹을지가 생각나지 않으면 양파를 까서 팬에 볶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양파는 어디에나 잘어울리고 맛있는 식재료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