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표

이번에는 CU에서 4월 신상으로 나온 통새우로제닭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CU 편의점에서 3,900원으로 구매가능합니다. * 4월 한달 간 카카오PAY 결제시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능해서 저는 1,95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카카오페이로 50% 할인 받으면 가성비가 상당한 한끼식사라고 보입니다. 외관상으로 새우튀김이 한마리 떡하니 밥에 올려져있어서 상당히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덮밥입니다. 성분표는 총 360g, 760kcal입니다. 열량이 상당합니다. 밥의 비중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나타나있지 않으나 매콤로제소스와 매콤닭갈비, 베스트코왕새우튀김의 함량이 대략 40%로 나머지 비율을 밥으로 치면 210그램 가량의 밥이 들어가 있어서 일반 레토르트 밥의 큰컵 수준의 밥양입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조리 전 사진을..

이번에 방문한 곳은 수성못에 위치한 푸나왈라 입니다. 3월 9일날 새롭게 리뉴얼해서 오픈했습니다. 방문한지는 꽤 됐는데 다른 일들을 하다보니 느지막하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는 와인집이 있습니다. 단체로 와서 3층에서 식사를 하고 1층에 와인집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입구에 바로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상들리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저는 초행이지만 일행은 리뉴얼로 그 밖에 인테리어는 특별히 많이 바뀐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게는 창가를 따라서 길게 테이블이 늘어져 있습니다. 단체로 오면 앞이 조금 트인 창가 쪽으로 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적은 인원이 왔을 때는 옆에 건물이 보이는 그런 뷰..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슈비버거와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먹어보았습니다. 슈비버거 단품: 5,500원 세트: 7,000원 * 맥도날드 어플리케이션 쿠폰으로 세트 5,500원에 구매 상하이 치킨 스낵랩: 2,200원 * 해피 스낵 출시 기념이벤트로 1,500원에 구매 맥도날드 어플을 뒤적거리다가 쿠폰을 쓰러 방문을 했더니조세호 님이 프린트된 반가운 이벤트의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메뉴들이 가볍기 한 번 먹기에 상당히 좋은 메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맥도날드 슈비버거는 슈슈버거와 달리 통통한 새우의 뒤로 패티의 느낌이 나는 굵은 줄이 한줄 그어져 있는 포장지에 싸여있습니다. 슈슈버거와 달리 안에 모양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들어있어서 포장이 각진 모습이 있습니다. 슈슈버거의 약자는 Super Shrimp..

이번에는 신서혁신 도시 안에 있는 핸즈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안에 들어면 길다란 우드슬랩 테이블이 멋들어지게 있고 비전스퀘어답게 2층으로 구성되어 천고가 상당히 높습니다. 천고가 높은 공간에 있으면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핸즈커피는 인테리어의 색감이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노트북이나 책을 가지고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있으면 여유로운 느낌을 만끽하다 시계를 보면 상당한 시간이 지나가 있은 후여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롱블랙(4,300원) + 밀크티 ICE(5,000원) + 하겐다즈(바닐라)를 올린 수제 쇼콜라 브라우니(하겐다즈 한 스쿱 3,000원 + 브라우니 4,500원)으로 총 16,800원입니다. 핸즈커피의 롱블랙은 일반적인 커피숍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기본..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필레오 피쉬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필레 오 피쉬 버거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 만우절을 맞이하여 13년 만에 돌아왔다는 맥도날드 플친에서 카톡 메세지가 아침에 오자마자 흥미가 치솟아 올랐습니다. 저는 2008년에 사라졌다는 피쉬 버거를 먹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그 시절의 나야 뭘 먹고 살았니). 포장 지에는 필레 오 피쉬라고 버거 이름이 적혀있고 바다에서 왔다는 이미지답게 파도치는 모양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고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MSC 국제규격 마크가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 본 수산제품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MSC국제규격을 준수합니다. 라고 추가로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측면을 살펴 봅니다. 반듯한 사각형의 패티가 귀엽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율하에 있는 마라신의 마라탕을 먹어보았습니다. 마라신은 율하 광장에 딱 들어서면 거의 가운데쯤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더군다나 저녁에 가면 사진처럼 붉은 조명이 안을 가득채우고 있어서 눈에 잘 띕니다. 메뉴판입니다. 마라탕은 5,000원부터 시작이고 100g당 1,600원이 추가 과금됩니다. 마라샹궈도 있고,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쇼마이, 멘보샤 메뉴도 있습니다. 꿔바로우가 없는 건 다소 아쉽습니다. 다른 마라탕 집과 비슷합니다. 원하는 재료를 금속으로 된 소쿠리에 잘 담으면 옆의 카운터에서 무게를 재고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결제 시에 착석 자리를 물어보시고 알려드리면 조리된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그럼 결제를 하고 잠시 주변을 둘러 봅니다. 참고로, 오늘의 메뉴는 16,680원짜..

이번에는 신서혁신도시에 위치한 배부장찌개를 먹어보았습니다. 배부장찌개의 인테리어는 독특합니다. 뭔가 전통적이고 뭔가 현대적인 그리고 시장도 아닌 듯한 이 프랜차이즈만의 독특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좌측 천장에 줄지어 있는 새끼줄로 꼬아 놓은 전등 줄이 인상적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찍고 보니 각이 한쪽으로 많이 쏠려서 잘 안보이는 느낌이 있긴한데 찌개류로 김치찌개(7,000원), 동태탕(8,000원), 돼지짜글이(7,000원)이 있습니다. 그 밖에 꼬막무침, 육전이나 제육볶음 같은 것 혹은 그것들을 끼운 세트 메뉴도 있어서 술 한잔 가볍게 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구성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 짜글이(7,000원) X 2인분으로 총 14,000원짜리 식사입니다. 찌개류는 인원 수에 맞게 주문해야 공기..

이번에는 삼첩분식 신서혁신점을 먹어보았습니다. 삼첩분식의 포장이 독특하고 예쁘다고 해서 주문해보았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든든한 비닐에 포장된 음식이 배달이 왔습니다. "단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멘트네요. 저도 맛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로제떡볶이 세트 1개, 기본(17,000원) + 토핑 순살치킨(2,000원) + 토핑 추가 모둠튀김(7,000원)으로 총 2,6000원짜리 식사입니다. 좌측 상단 부터 감자튀김, 로제 떡볶이, 모둠튀김, 콘치즈(서비스), 순살치킨, 단무지, 치즈 갈릭 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로제 떡볶이는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주문 시 떡 많이, 오뎅 많이, 반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떡을 많이 넣었을 때는 떡의 ..

이번에는 맘스터치의 햄치즈휠렛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햄치즈휠렛버거 단품:3,900원 세트: 5,900원 햄치즈휠렛버거는 빨간색 포장지에 햄치즈휠렛버거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스티커가 없으면 버거 구분이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포장지를 구분해서 햄버거를 만들 필요도 없고 버거 제조 단가도 낮아질 수 있을테니까요. 햄치즈휠렛 버거의 측면을 보면 맘스터치 특유의 포인트가 보입니다. 구조는 빵위에 치즈 소스 + 닭가슴살 패티 + 양상추 + 피클 + 햄 + 피즈소스 위에 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헴치즈휠렛 버거인데 치즈는 치즈 베이컨 버거처럼 빠진 것 같습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소스에 치즈 맛이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진한 맛이 납니..

이번에는 BBQ 황금올리브 치킨(feat. 카카오 소스 트레이)을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배달했습니다.BBQ 황금올리브 치킨: 18,000원* 배달의 민족: 배달비 2,000원 / 배민페이 할인 6,000원 BBQ 황금올리브 치킨 배달 포장이 요즘 카카오와 콜라보해서 리클 프랜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박스에 치킨이 담겨서 옵니다.좌측 상단에서 부터 코카콜라 355ml, 카카오 소스 트레이, 치킨무, 치킨, 비비소스(스윗머스타드)와 시크릿 양념치킨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BBQ 황금올리브 치킨은 8조각으로 나오는 것과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서 나오는 종류로 나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8조각으로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지만 요즘 BBQ에서는 다양한 소스를 이용해서 조리한 치킨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