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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카페&베이커리 24

멋진 풍광 속 차 한잔, 가가빈빈[군위 사유원 카페]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구미에 위치한 사유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유원이 뭔지 모르신다구요? 다양한 건축물과 자연이 어울어진 공원입니다. 입장료부터 5만원이나 하는 개인 사유지구요. 하지만 방문하기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꾸며진 공원을 방문하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오늘 방문한 가가빈빈은 그런 사유원 안에 있는 유일한 카페여서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야외좌석도 있고 루프탑도 있고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사유원의 런치 코스 중 하나는 이 가가빈빈의 지하에서 진행되는 코스도 있습니다. 멋진 풍경 속에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어디에 가가빈빈이 있을까요? 제가 방문한 4월 초는 날은 좋았지만 마땅히 화려하게 핀 꽃 종류가 없는 날이라 아쉬웠습니다. 매화길도 있고..

독특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 가베문릿[구미 옥계 카페]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면 나른한 오후가 다가올게 덜컥 겁이 나죠. 정신없이 일이 바쁜 와중에 정신적인 피곤함이 몰려오면 짜증이 나면서도 이기기 힘들죠. 그래서 맛있는 커피 한잔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가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독특한 외관에 분위기를 제공해주는 구미 옥계의 가베 문릿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페라고 표기한느 caffe를 가베라고 표기한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생두와 볶은 원두, 커피머신 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표는 따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지만 텀블러나 원두 같은 건 판매하고 계시겠지요? 카운터 앞에 가면 이렇게 귀여운 마들렌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웃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들렌은 처음봤는데 보기만 해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에스프레소바? 파라볼레 카페 대구수성점[대구 수성못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한국은 카페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다리 건너면 카페가 될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한 블럭을 걸으면서도 한집걸러 한집이 커피인 곳도 많을 정된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는지는 굳이 세세한 통계를 내보지 않아도 어림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커피는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바라 이름을 담은 곳은 처음이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대구의 핫플인 수성못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 파라볼레 카페 대구수성점(이하 파라볼레)입니다. 해당 건물의 2층에 파바롤레가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의 일관성 때문에 나중에 좀 찾아보니 '시더스'라고 하는 그룹에서 운영하는 체인 브랜드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더스 초밥 거의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왠지..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카페, 카페꽃이피다[성서 계대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성서 계대에 위치한 카페 꽃이피다 성서계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성서계대는 트렌드가 대구지역에 있는 다른 대학교들에 비해서 빨리빨리 바뀌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방문하고 또 방문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단지, 사업주 분들입장에서는 경쟁이 그만큼 심하다는 말이겠지요? ㅠㅠ 인테리어가 상당히 은은한 느낌이 듭니다. 짙은 나무색과 노란색 등들을 통해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주문은 신상 체인점이다보니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합니다. 카운터의 반대편에는 이렇게 디자인된 벽면이 있습니다. "오늘도 꽃이피다"라는 글귀가 카페의 상호와 어울린다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커피랑 피다라는 것은 그다지 ..

조그마한 아늑함이 있는 참새과자점[대구 칠곡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칠곡에 대학로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칠곡 사람들이 아닌 분들에게 칠곡에 대학이 두개나 있다고 하면 놀라워하곤 합니다. 칠곡에는 대구보건대와 대구과학대라는 두개의 전문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대학을 합치면 재적생이 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정도면 대학로라는게 있을만하지요? 오늘은 칠곡의 대학로에 위치한 대구보건대 맛집 참새과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형성된지 꽤 된 동네라서 주변은 빛이 바랜 회색빛깔인데 참새과자점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고유의 색이 있어 눈에 꽤 띄는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월넛의 톤이 인상적입니다. 고객이 볼 수 있는 가게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게 구성 되어있네요.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바 형태로 몇자리 마련..

스콘이 맛있는 디저트카페, 꿉냥[대구 칠곡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지난 이틀동안은 먹는 글이 아니라 오피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썼는데 제 글을 기다리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저번에 방문했던 꿉냥이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번에도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았는데 정식오픈하고 난 다음의 디저트들은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사뭇됩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저번에도 봤지만 참 예쁜 것 같습니다. 가게의 디테일이 좋은게 과자를 굽는 집게까지 고양이 손으로 사용해서 섬세한 포인트들을 잘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자들의 디피는 대략 이런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3시쯤이니까? 영업 시간의 절반쯤 된 시간인데 이미 품절된 과자들이 몇몇개가 보입니다. 저도 바쁘게 바쁘게 움직인다고 왔는데 벌써 많이 ..

여기가 핫해질 신상 카페라네요, 꿉냥[대구 칠곡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오픈한 맛집이 아니라 오픈 예정인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대구과학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꿉냥입니다. 디저트 카페 꿉냥 영업시간 화~토: 11:00~19:00 (일, 월 휴무)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 중 하나라는 사과주스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하는 사과를 착즙한 100% 사과즙이라고 하네요. 가게 안에 들어서서 사과주스랑 사장님이 구워놓으신 버터바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다들 버터바 좋아하시나요? 꾸덕한 맛과 바닥의 비스킷? 부분의 바삭한 맛이 어울러지는데 씹을 때마다 점점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 것이 상당합니다. 다음 컷은 휘낭시에랑 버터바를 찍어보았습니다. 휘낭시에에 붙어있는 귀여운 스티커들이 인상적이네요. 바삭한 듯 ..

아름다운 경주바다를 보는 뷰 맛집, 카페 다루다[경주 문무대왕릉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다들 경주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다들 경주를 하면 황리단길만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 저는 경주 국립공원, 불국사, 경주박물관 그리고 문무대왕릉이 있는 경주의 해변을 중심으로 구경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카페 다루다도 다녀왔습니다. 경주의 해변에는 작은 카페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모두다 어느정도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좋은 곳들인 것 같더라구요. 다루다는 그중에서도 내부인테리어가 훌륭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넓게 탁트린 화이트 톤과 우드 톤이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 특히 가게를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좌석은 따뜻한 계절에 오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무슨 창이 저렇게 틀이 굵어? 앞에 하나도 안보이게?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

여유로운 도넛 한 개, 림핌[대구한의대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제가 방문한 이곳은 대구한의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넛맛집 림핌입니다. 현재 영업 종료된 카페입니다. 사진만 참고하세요 아기자가하게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곳이었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사진을 쌓아두는 동안 영업이 종료되었네요. 요즘은 근교에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가진 카페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뚝 하니 도심에서 떨어져있어서 여기 손님이 오려나 싶은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게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찐한 색감이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들어가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이런 다양한 조형물들도 카페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정말로 힘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카페 메뉴판입니다. 커피 등의 음료가 근교에 있는 큰 카페치고는..

쿠키가 왜이렇게 무거운거예요? 그레인 바운더리 대구신세계점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그레인 바운더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한참 전에 방문한 거예요ㅠㅠ 백화점 안가본지도 이미 한 세월 그레인 바운더리는 대구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물 포장도 제공하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사기도 좋은 것 같아요. 사진 찍은지는 이미 한세월이 지나서 전반적인 가격은 조금씩 인상이 있었던 거 같아요. 6천원부터 쿠기 가격은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대체 언제 찍은 거야 사진) 그리고 크럼블 메뉴도 팔고 있어요. 크럼블은 넙데데하게 구운 과자를 4각형 모양으로 둥강둥강 썰어놓은 형태입니다 쿠키진열은 이렇게 유리로 된 케이스 안에 쿠키가 쌓여있고 저희는 점원 분들께 먹고 싶은 쿠키를 찝기만 하면됩니다. 흰색 마커로 적힌 글씨들이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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