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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173

독특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 가베문릿[구미 옥계 카페]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나면 나른한 오후가 다가올게 덜컥 겁이 나죠. 정신없이 일이 바쁜 와중에 정신적인 피곤함이 몰려오면 짜증이 나면서도 이기기 힘들죠. 그래서 맛있는 커피 한잔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가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독특한 외관에 분위기를 제공해주는 구미 옥계의 가베 문릿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페라고 표기한느 caffe를 가베라고 표기한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생두와 볶은 원두, 커피머신 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표는 따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지만 텀블러나 원두 같은 건 판매하고 계시겠지요? 카운터 앞에 가면 이렇게 귀여운 마들렌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웃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들렌은 처음봤는데 보기만 해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대구 메리어트호텔 어반키친 또 갔다 왔어요[대구 동대구역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대구의 메리어트 호텔의 어반키친은 저희 와이프가 상당히 좋아하는 곳이라 곳잘 방문하는 곳이긴 한데 블로그에 쓰려니 반복되는 모양새가 있어서 가끔씩 쓰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그렇다고 안쓰기에는 외식비가 상당하니까...) 그리고 값이 꽤 나가는 식당이다보니 맣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이 제공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기본 테이블 세팅은 바뀐게 없습니다. 탄산수 한병이 제공되고 식기가 예약석에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방문했을 때 사람이 무척이나 많은 시간에 방문해서 음식만 찍혀있는 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진들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한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가장 먼저 사시미와 초밥을 가지고 와봤..

먹방/맛집 2023.04.09

너무 맛있는 베트남, 팬아시아 수성못점[대구 수성못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좋지요? 날씨가 좋으면 어디를 놀러갈까를 먼저 떠올리는 건 외향적인 사람의 특징인가봅니다. 오늘은 대구의 팟플을 방문해봤는데요, 수성못은 대구의 핫플이 된지 오래지요. 못을 한바퀴 돌고 꽃이 다 떨어진 것에 약간 아쉬워하며 보면 슬슬 배가 고파지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수성못의 맛집 팬아시아 수성못점입니다. 널찍하고 시원한 인테리어가 장점입니다. 천장까지 나무로 인테리어가 된 점이 매우 인상적이지요. 메뉴판은 굉장히 코팅이된 종이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거예요. 그 말은 장수가 많아서 오늘은 메뉴판 촬영을 패스한다는 말입니다. 하핳 제가 주문한 메뉴는 커플세트였습니다. 커플세트는 에피타이저 튀..

먹방/맛집 2023.04.08

인테리어 멋집, 맛집 죠니스키친[대구 반월당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가 만족스러우면서도 요리 하나하나 뭐하나 빠짐없이 좋았던 식당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반월당 맛집, 죠니스 키친입니다. 어두운 저녁에 방문해서 외관은 찍지 않았으나 외관도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건물 한 동이 식당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여기가 식당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소품샵이나 꽃집 같은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좌측으로 틀어서 가면 아, 여기가 식당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잋으으로 올라갔는데 약간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들면서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음, 저 에어컨은 합성한 것처럼 붙어있지만 실제 저위치에 있었습니다. 창 밖으로 내려다보면 외관도 멋지게 디자인을 하셨더라구요. 조명이 좋습니다. 날 좋을 때는 밖에서 먹는 맛도 있을 것 ..

먹방/맛집 2023.04.07

향긋하게 구수하고 시원하게 술술, 봉평메밀[대구 범물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4월이 되니 완연한 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의 봄은 이제는 5월보다 적절하게 덥고, 3월보다는 따뜻한 시기가 되어 봄에 잘 어울리는 달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구수한 메밀이 생각나서 범물동에 위치한 봉평메밀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게가 꽤 세월을 탄 느낌이 나지요? 봉평메밀의 메뉴판입니다. 메밀이 들어간 메밀 메뉴들이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제비, 칼국수, 만두로 주르륵 있습니다. 그 밖에 매생이나 황태 등이 들어간 굴국밥도 들어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둘 다 계절을 상당히 타는 메뉴라서 그런지 한 메뉴판에 있는게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파는 곳은 처음 봤거든요. 가게 내부는 널찍합니다. 제가 방문헀을때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지만 평시에는 손님이 꽤 많은 곳이라..

먹방/맛집 2023.04.04

든든한 제육 한 끼! 대학로 식당[대구보건대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혹시 대학생활을 하시면서 경험했던 추억의 음식같은게 있으실까요? 저는 대학이라고 하면 제육과 함께나오는 한끼의 정식이 떠오릅니다. 흔히 대학가가면 만날수있는 푸짐한 인심을 가지 사장님들께서 싼 값이 든든하게 챙겨주시던 그 정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식당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구보건대 앞에 위치한 대학로 식당입니다. 저녁 느즈막한 시간에 방문해서 영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가게 안은 상당히 넓습니다. 메뉴는 돼지두루치기, 오삼불고기, 김치돼지 두루찌기 이렇게 세가지가 있구요. 한 10년 전쯤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그대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노포는 노포의 맛이있습니다. 다른 쪽 측면으로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어림짐작으론 40명쯤은 너끈히..

먹방/맛집 2023.03.31

에스프레소바? 파라볼레 카페 대구수성점[대구 수성못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한국은 카페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다리 건너면 카페가 될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한 블럭을 걸으면서도 한집걸러 한집이 커피인 곳도 많을 정된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는지는 굳이 세세한 통계를 내보지 않아도 어림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커피는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바라 이름을 담은 곳은 처음이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대구의 핫플인 수성못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 파라볼레 카페 대구수성점(이하 파라볼레)입니다. 해당 건물의 2층에 파바롤레가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의 일관성 때문에 나중에 좀 찾아보니 '시더스'라고 하는 그룹에서 운영하는 체인 브랜드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더스 초밥 거의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왠지..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카페, 카페꽃이피다[성서 계대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성서 계대에 위치한 카페 꽃이피다 성서계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성서계대는 트렌드가 대구지역에 있는 다른 대학교들에 비해서 빨리빨리 바뀌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방문하고 또 방문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단지, 사업주 분들입장에서는 경쟁이 그만큼 심하다는 말이겠지요? ㅠㅠ 인테리어가 상당히 은은한 느낌이 듭니다. 짙은 나무색과 노란색 등들을 통해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주문은 신상 체인점이다보니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합니다. 카운터의 반대편에는 이렇게 디자인된 벽면이 있습니다. "오늘도 꽃이피다"라는 글귀가 카페의 상호와 어울린다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커피랑 피다라는 것은 그다지 ..

조그마한 아늑함이 있는 참새과자점[대구 칠곡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칠곡에 대학로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칠곡 사람들이 아닌 분들에게 칠곡에 대학이 두개나 있다고 하면 놀라워하곤 합니다. 칠곡에는 대구보건대와 대구과학대라는 두개의 전문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대학을 합치면 재적생이 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정도면 대학로라는게 있을만하지요? 오늘은 칠곡의 대학로에 위치한 대구보건대 맛집 참새과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형성된지 꽤 된 동네라서 주변은 빛이 바랜 회색빛깔인데 참새과자점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고유의 색이 있어 눈에 꽤 띄는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월넛의 톤이 인상적입니다. 고객이 볼 수 있는 가게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게 구성 되어있네요.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바 형태로 몇자리 마련..

시원한 소바 한 그릇 하세요! 소바식당[서울 망원동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 동네가 그렇게 먹을게 많고 놀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어떻게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ㅋㅋ 오늘은 망원동 소바 맛집 소바식당입니다. 이름부터 소바 맛이 준엄하게 느껴지지요? 아차차, 제가 또 정신이 없이 들어가고 먹는다고 가게 사진을 안찍었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네이버 로드맵이 있지요! 위치는 참고해주세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소바집이라고 해서 찬 메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온면도 있구요. 덮밥류의 메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바집에는 소바를 먹는게 국룰이겠지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붙어있는 메뉴들도 볼 수 있습니다. 타마고멘치까스와 왕소바 메뉴도 있네요. 비주얼이 군침이 돕니다. 제일 첫번째로 나온 메..

먹방/맛집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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