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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145

즐거운 오후 미즈 컨테이너 수성못점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이번에는 미즈 컨테이너 수성못점에 다녀왔습니다. 미즈 컨테이너가 대구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시작했는 걸 다들 알고 계신가 모르겠습니다(대구대 본점도 여전히 영업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초기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고 양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번 방문은 제가 미즈 컨테이너를 가본지 거의 10년도 더 지나서 기회가 생겨서 방문해봤습니다. 그 때는 음식이 서빙이 다되면 하이파이브를 했어야만 했었어서 서버 분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수성못 미즈 컨테이너의 외관은 창측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가게 오픈 시간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쉬는 날 없이 운영되고 12시 오픈에 22시에 닫힙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도 없이 열심히 운영..

먹방/맛집 2021.06.01

[치킨]교촌치킨 리얼후라이드 리얼 후기

이번에는 교촌에서 출시한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교촌치킨 리얼후라이드 16,500원 배달의민족 배달비 2,000원 교촌에서 후라이드를 출시한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첫출시 때부터 후라이드를 제외하고 간장으로 시작한 브랜드고 그 색깔을 살린 메뉴가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니까요, 교촌이라는 점에서 어떤 기대감이 생깁니다. 구성품은 치킨 박스, 펩시콜라 500ml, 치킨 무, 하바네로마요소스와 겉보리 소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평소에 보던 교촌 박스에 비해서 박스 사이즈가 2배정돈 되는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봉인라벨씰이 붙어있습니다. 치킨 박스를 열면 박스 가득 치킨이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닭다리도 두개 다 곱게 올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

돈까스가 먹고 싶다면(?) 해피치즈스마일 반야월잠[대구 안심 맛집]

오늘은 안심역 인근에 있는 해피치즈스마일 반야월점입니다. 느긋한 주말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안심역 4번 출구로 잠깐 걸으면 바로 직선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피치즈 스마일의 우측에는 청춘당 꽈배기가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청춘당 꽈배기가 모든 점포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반으로 나누어서 다른 프랜차이즈 하나를 더 운영하시는 거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굉장히 크거나 다양한 메뉴가 있지는 않고 단촐하게 되어있습니다. 튀김류, 떡볶이, 같은 것들이 일반적으로 있고, 해피치즈스마일만의 독특한 메뉴들이 몇몇개 눈에 보입니다. 단지 아쉬운 건 '치즈'가 강조된 상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일반적으로 먹을만한 메뉴인 떡볶이라든지 모둠튀김에 치즈는 단 한조각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메..

먹방/맛집 2021.05.29

[햄버거]버거킹 스태커 버거, 패티가 한장씩 스태커 2, 스태커 3, 스태커4!

이번에는 버거킹의 스태커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스태커 와퍼는 2,3,4로 패티와 치즈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태커2 버거 단품 8,500원 세트 10,500원 스태커3 버거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 스태커4 버거 단품 12,500원 세트 14,500원 아래의 사진은 옛날에 2015년에 영국 여행을 갔을 때 멘체스터에서 먹었던 버거킹의 스태커 와퍼입니다. 들자마자 묵직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상당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생겼다가 없어진 메뉴였는데 다시 생긴 모양입니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 층의 먹는 양 혹은 기호가 변화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버거킹 측에서는 이 제품을 재출시하는게 매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니까 재출시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태커 버거의 포장..

스시 오마카세 배달해먹기, 스시쇼부[응암 맛집]

오늘은 배달을 통해 스시 오마카세를 먹어보았습니다. 은평 맛집 스시쇼부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사시미+스시 오마카세(36,000원) + 스시 오마카세 A(13PCS)(25,000원)으로 총 61,0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고 배달비는 0원이었습니다. 처음 스시쇼부를 방문했을 때는 응암점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장사가 잘되셨는지 지점이 생기신 모양입니ㅏㄷ. 응암과 진관에 각 한개씩 있습니다. 배달온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은 스시 오마카세A 우측은 사시미 + 스시 오마카세입니다. 아이스팩은 사시미 위에 올려져서 신선도를 유지해주고 있었습니다. 디테일이 매력적입니다. 아래쪽은 오마카세에 포함되어있는 장국입니다. 보호를 해주는 커버를 벗기면 대략 이런 모습으로 빡빡하게 들어있습니다. 스시 오마카..

먹방/맛집 2021.05.27

[햄버거]버거킹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이번에는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단품 8,500원 세트 10,500원 통베이컨이 80g이나 들었다고 되어있으니 베이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쯤 먹어보고 싶게끔 하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포장지는 그냥 기네스 와퍼 포장지에 TB라는 약어를 적어놓았습니다. 통(T)베이컨(B)의 약자인 모양입니다. 구조는 기네스번 위에 패티, 통베이컨, 바베큐소스, 토마토, 양상추, 양파, 마요네즈위에 기네스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패티아 통베이컨의 비주얼이 상당합니다. 맛은 베이컨의 씹는 맛이 상당히 인상적인 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 자체의 맛과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버거인 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든든하고 깔끔한 국밥 한 끼, 장가네국밥[대구 안심 맛집]

이번에는 대구 안심역 근처에 있는 장나게 국밥에 다녀왔습니다. 장가네 국밥은 동네에서는 사실 상당히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 같습니다. 내부는 술광고 포스터들도 여럿 붙어있고 오래된 국밥집의 느낌이 납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고 입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앉아서 먹는 동안 내내 포장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순대와 수육과 수육 쌈밥, 순대국밥, 돼지국밥, 돼지국수, 술국 같은 것들과 더불어 삼겹살 메뉴도 있습니다. 국밥도 먹고 삼겹살도 구워먹는 메뉴는 다소 특이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밥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맛이 충분히 그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순대국밥 7,000원입니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을 주시는데 7시방향에 있는 소스는..

먹방/맛집 2021.05.13

[치킨/피자]피자나라치킨공주 후라이드와 더블포테이토

이번에는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후라이드와 더블포테이토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피치 세트 기본L 19,900원 + 더블포테이토피자 변경 +2,000으로 총 21,900원 *배달의 민족 배달비: 1,000원 피자나라치킨공주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선호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한번에 먹어볼 수 있는 장점이 특별한 곳입니다. 저는 L 세트를 3명이서 주문해서 먹었고 보통 2인이서 먹을 때는 R 세트를 먹곤 합니다. 구성은 심플하게 피자 박스, 치킨 박스, 펩시 콜라 1.5L로 구성되어 있고, 치킨박스 안에 피클과 치킨 무 들이 들어있습니다. 치킨 박스를 열어보면 한쪽에는 치킨이 다른 한쪽에는 기타 세트에 포함되는 입가심용 피클과 치킨무 등이 들어있습니다. 예쁜 색깔로 튀겨져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치킨]멕시카나치킨 양념치킨

이번에는 멕시카나치킨의 양념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멕시카나치킨 양념치킨 18,000원 * 배달의 민족 배달비 2.000원. 포함 20,000원 멕시카나는 오랫만에 먹어보네요. 옛날에는 상당히 많이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한동안은 찾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멕시카나는 1989년 대구에서부터 사업체를 확장시켜나갔다고 합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대단한 치킨 프렌차이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달은 멕시카나의 로고가 귀엽게 그려진 비닐로 배달이 왔습니다. 아마 멕시카나하면 도전적인 치킨 혹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치킨 같은 것들을 생각하지 싶습니다. (신호등 치킨(정식명칭 후루츠 치킨), 불닭치킨, 치토스 치킨 등 다 멕시카나의 상품이었습니다.) 배달 온 치킨을 열어보니 최..

요리와 함께 술 한 잔, 차이몬스터 [서울 은평구 맛집]

이번에는 은평에 있는 차이몬스터에 방문해봤습니다. * 지하철로 새절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외관은 다리를 건너서 바로 있기 때문에 가까이서 바로 촬영하기에는 각도가 잘 안나고오 다리 건너에서 촬영하기에는 상당히 작게 나와서 그냥 사진을 안찍고 구글 어스의 로드 뷰를 참고해봤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예약 시 자리에 이름을 꽂아놓은 네임 플레이트를 세워놔주시는데 그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리고 마스크를 담아놓을 수 있는 봉투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제가 쓰지를 않아서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습니다) 그래도 예약하고 가면 소소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게 마음에 듭니다. 메뉴판입니다. 주문 시 바로 조리에 들어간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메뉴판은 검은색인 것 같은데 제가 찍지 않아서 네이버의 것을 인..

먹방/맛집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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