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패스트푸드

[햄버거]버거킹 스태커 버거, 패티가 한장씩 스태커 2, 스태커 3, 스태커4!

Todays Goal 2021. 5.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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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버거킹의 스태커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스태커 와퍼는 2,3,4로 패티와 치즈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태커2 버거 단품 8,500원 세트 10,500원

스태커3 버거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

스태커4 버거 단품 12,500원 세트 14,500원

 

아래의 사진은 옛날에 2015년에 영국 여행을 갔을 때 멘체스터에서 먹었던 버거킹의 스태커 와퍼입니다.

들자마자 묵직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상당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생겼다가 없어진 메뉴였는데 다시 생긴 모양입니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 층의 먹는 양 혹은 기호가 변화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버거킹 측에서는 이 제품을 재출시하는게 매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니까 재출시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태커 버거의 포장은 치즈 와퍼의 포장에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치즈와퍼 베이스에 패티와 치즈가 추가되는 형태로 구성되는 거다 보니 치즈와퍼와 동일한 포장지를 쓰는 모양입니다.

대신에 스태커의 개수를 적어주셨습니다. 제가 오늘 먹어볼 버거는 스태커2 버거입니다(너무 많은 양을 먹었을 때 이제는 속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스태커2 버거의 구성은 빵 위에 패티 + 치즈 + 패티 + 치즈 +케챱 + 양파 + 피클 + 토마토 + 양상추 위에 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태커가 추가되면 각각 패티와 치즈가 추가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은 치즈 와퍼의 그냥 맛입니다. 단지 그게 두장의 패티와 두장의 치즈에서 오는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양파와 토마토 양상추의 씹는 맛도 아삭하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상추가 더 들어가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추가 하지 않은 제 잘못이니 어디가서 툴툴거리지도 못합니다.

이벤트만 진행해준다면 저라면 언제든지 2스택의 스태커 와퍼 정도는 언제든지 먹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건장한 지인한테도 물어봤는데 4스택의 버거는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도전해보는 스태커 버거는 재미는 있지만 역시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개인의 양에 맞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버거킹의 스태커 버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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