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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맛집 10

인테리어 멋집, 맛집 죠니스키친[대구 반월당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가 만족스러우면서도 요리 하나하나 뭐하나 빠짐없이 좋았던 식당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반월당 맛집, 죠니스 키친입니다. 어두운 저녁에 방문해서 외관은 찍지 않았으나 외관도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건물 한 동이 식당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여기가 식당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소품샵이나 꽃집 같은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좌측으로 틀어서 가면 아, 여기가 식당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잋으으로 올라갔는데 약간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들면서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음, 저 에어컨은 합성한 것처럼 붙어있지만 실제 저위치에 있었습니다. 창 밖으로 내려다보면 외관도 멋지게 디자인을 하셨더라구요. 조명이 좋습니다. 날 좋을 때는 밖에서 먹는 맛도 있을 것 ..

먹방/맛집 2023.04.07

바삭한 꾼만두 한 입, 태산만두[대구 반월당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다들 만두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만두를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그 영향은 두가지에서 온게 아닐까 싶은데요 하나는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의 남만 정벌에서 만두를 강에 버려 하늘의 노여움을 푼 일화 (만두를 사람 머리로 착각하게 했다는 것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인상적인 일화라...) 다른 하나는 킹 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중국집 중에 한 명(켄수)가 이길 때마다 만두를 먹는 모션을 하는데 (심지어 필살기 중에도 만두 먹는게 있다) 그게 너무 맛있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쨋든 오늘은 대구에서 맛있는 만두하면 떠오르는 태산만두를 방문했습니다. (오늘도 힘써준 네이버 로드맵 응원합니다.!) 태산만두는 1972년부터 영업했으니 50년이 넘은 노포 중에 하나입니다. 메뉴판입니..

먹방/맛집 2023.03.05

따뜻한 한 솥, 온솥[대구 동성로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다들 솥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솥밥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갓한 따뜻한 느낌도 좋고 한솥 가득 들어있는 밥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모습을 보면 설레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맛있는 솥밥, 온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온솥을 방문할 생각은 없었구요. 시내에서 일을 보고 시간이 얼추 점심에 걸쳤는데 배가 상당히 고픈거 있죠? 그래서 약간 고독한 미식가 같은 느낌으로 다가 서성거리다 어느 한 골목에서 조명이 인상적인 집을 발견했습니다! 그 곳이 오늘 방문한 온솥이었던 거죠 온솥은 밖에도 메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갓 지은 밥으로 만든 맛있는 한끼라는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한국사람 중엔 따뜻한 갓한 밥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메뉴는 스테이크..

먹방/맛집 2023.03.04

바삭한 튀김이 맛있는 저스트텐동 동성로점[대구 동성로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여러분들은 튀김 좋아하시나요?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다고 하지요, 특히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소리까지 있을정도니 튀김이라는 조리법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기 이름부터 튀김이 중심인 요리가 있습니다. 네, 오늘 방문한 집은 튀김이 주인공인 곳 바로 저스트 텐동 동성로점입니다. 짜잔, 오늘은 메뉴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기본인 저스트 텐동이있고 락토 한상, 에비 한상, 생선 한상, 야끼토리 한상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기본 구성에 먹고 선호하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선택해서 먹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는 여기서 락토 한상이 정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채식이 트렌드이긴 하지만 채식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곳을 일반 음식점..

먹방/맛집 2023.02.21

깔끔한 초밥 맛집, 동경산보[대구 동성로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다들 배고프시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잘 먹을까 생각하고 계신줄 알고 계십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집은 정말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던 동성로 맛집 동경산보입니다. 동경산보의 외관은 하얀색의 깔끔한 외형에 포인트 전구색의 포인트 조명이 간판을 비추고 있는데 그 아래에 있는 붉은색 포인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인테리어 만큼 안에서 보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천장 전체를 덮은 돔 형태의 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주고, 주문제작이 분명한 케이블과 좌석등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참 가게에 진심이겠구나 싶더라구요. 내부쪽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깔끔한 톤으로 쭉이어진 베이지?와 월넛 색상..

먹방/맛집 2023.02.13

맛있게 즐긴 스시 오마카세코우[대구 중앙로 맛집]

이번에는 대구 중앙로에 위치한 오마카세코우에 다녀왔습니다. *4월 중순에 방문하여 즐긴 메뉴로 스시 오마카세 특성 상 시기별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코우는 오마카세 전문 매장입니다. 한동안 검색을 안해보다 오랫만에 오마카세 검색을 했더니 나타나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점심 45,000원 저녁 80,000원이고 사시미를 추가하면 30,000원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오마카세 스시 포장을해서 도시락으로도 판매하고 있네요. 두 종류로 각각 40,000원, 50,000원입니다. 예약 방법은 네이버 예약 및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 점심 2부로 방문해서 13:40 ~ 15:00까지 식사했습니다. 오늘은 점심 오마카세 스시 45,000원 2인으로 총 90,000원 식사입니다. 좌석은 닷지석이 8좌..

먹방/맛집 2021.04.25

동경식 마제소바 칸다 소바[대구 동성로 맛집]

이번에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칸다소바 동성로점에 다녀왔습니다. 칸다소바는 마제소바 전문점이라는 아이덴티티가 가게 밖에서부터 뚜렷하게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나무로 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2시가 넘었음에도 가게에 손님들이 가득차 있었고 잠시간 앉아서 대기하고 있다가 안내를 받을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 번호를 꼭 쥐고 있으면 직원 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내부에 손님 분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예의가 아닌 생각이 들었지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죄송합니다.) 전반적으로 나무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카운터 석과 카운터와 떨어져있는 별도의 자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리에 안내 받으면 가게의 간판 메뉴인 마제소바의 소개와 각 대표 메..

먹방/맛집 2021.04.22

반월당 닭강정 동대구역사점 [동대구역 맛집]

이번에는 반월당 닭강정을 먹어보았습니다. * 대구 말고도 서울역사나 부산역사에서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싱글컵 3,000원을 먹었습니다. 사이즈는 학교 앞에서 파는 추억의 간식인 콜팝컵이나 패스트푸드점의 콜라 작은 컵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반월당 닭강정은 싱글컵 치킨&떡 및 치킨, 치즈닭강정 3,000원, 파티컵 치킨&떡 7,000원, 치킨 10,000원, 패밀리컵 치킨&떡 12,000원, 치킨 15,000원으로 나뉘어집니다. 비주얼은 빨간색 소스를 입은 반짝거리는 모습입니다. 안에서 튀기고 소스 통에서 버무린 다음에 넓직한 철판에 닭강정과 떡을 깔아놓고 판매합니다. 컵을 받으면 손에 소스가 묻지 말라고 종이를 한장 컵에 둘러주십니다. 컵에는 반월당 닭강정이라고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프..

더오니기리 동성로점[대구 동성로 맛집]

이번에는 더오니기리 동성로점에 다녀왔습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오니기리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옛날에 유행처럼 오니기리집이 동네마다 생겼었는데 요즘은 새롭게 생기는 집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동성로에 위치한 오니기리는 실내는 착석할 수 있는 자리가 7석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오니기리는 2,500원에서 3,000원대의 가격 선에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컵밥형태의 마이컵이라는 메뉴와 다양한 음료들도 있습니다. 메뉴판 아래에 놓여있는 커다란 밥솥 두개가 인상적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돈가스(3,000원) + 소고기고추장볶음(2,500원) + 베이컨김치(2,700원) 오니기리로 총 8,200원입니다. 좌석에는 단무지와 젓가락, 물병,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카운..

먹방/맛집 2021.02.18

라마앤바나나 본점 [대구 동성로 맛집]

이번에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라마앤바나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맞은편에 있는 주노에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11시 영업으로 공시해놓은 가게가 11시 20분에 방문했는데 앉아서 기다리라는 말도 없이 20분 뒤에 문 연다고 하면서 문전박대를 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천장에 전선으로 만들어 놓은 샹들리에 비슷한 것이 눈을 잡아 끌었습니다. 라마앤바나나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느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부엌을 건너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으나 들어서자마자 당일 첫 손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 받은 테이블에 작게 눌러 붙은 소스 자국(바로 닦아주셨습니다), 검은색 조명 등 위의 먼지 등이 너무 눈에 띄어 위생적인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먹방/맛집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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