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의 짧은 리뷰는 와룡:폴른다이너스티입니다. " [짧은리뷰] 시리즈는 5-6시간 플레이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리뷰로 게임 전체에 대한 시각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의 재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작성해놓은 '2023년 해보고 싶은 게임 목록 리스트' 중에서 당연 첫손으로 꼽으라고 한다면 전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게임을 뽑았을 서입니다. 제 미약한 다크소울 경험상 제일 수월하게 플레이했던 게임이 인왕이었고 이 게임은 그런 인왕의 개발사에서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하니 조작감이든 시스템이든 어느정도 저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했을 뿐더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전 한번도 관심 없었던 토탈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