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애슐리에서 나오는 밀키트 올라 파히타를 먹어보았습니다.
퀸즈 시그니처 스테이크: 19,900원
* 저는 ssg 오반장을 통해 14,864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대략 25퍼센트 가량 할인된 가격입니다.
큼지막한 박스에 퀸즈 시그니처 스테이크라는 요리명이 큼지막하게 적혀있고 세팅된 음식의 사진이 멋있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두툼한 부챗살 스테이크(실제로 상당히 두툼합니다)와 비법 스테이크 소스라는 부분에서 기대하게 만듭니다.
* 내용물은 2인분입니다.
내용물은 우상단부터 페퍼 스테이크 소스, 스테이크용 소고기,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및 방울토마토, 올리브오일, 소금후추 시즈닝이 들어있습니다.
성분과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은 2인분 기준이고 조리시간은 15분입니다.
소금과 후추는 조리전에 스테이크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프라이팬 위에서 구워주다보면 시즈닝한 소금과 후추는 떨어질 수 있으니 저는 손으로 살짝 꾹꾹 눌러줬습니다. 가열된 팬위에서 1분 30초간 구운 스테이크의 단면은 멋있게 마이야르 반응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서 알려준 것처럼 양면을 1분 30초간 구운 다음에 측면을 예쁘게 구운 다음에 마무리 했습니다.
완성된 퀸즈 시그니처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는 레어-미디움레어 수준으로 구워졌습니다. 고기 자체가 예쁘게 정형되서 높이가 일정해서 굽기 정도는 전체 단면이 비슷하지만 양 끝이 조금 더 익긴 했습니다. 우측의 스테인리스 종지는 소스를 나눠담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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