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부스팅 서버 오픈 접속해볼까? 복귀 혹은 부캐 육성각!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히트2가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 'EPIC TALE EPPISODE 1 : 사신의 격노'를 진행하면서

3월 22일(수) ~ 6월 21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기존 서버와 달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부스팅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경쟁작인 아키에이지 워가 오픈하면서 견제구를 던진거겠지요?

그럼 신작으로 넘어가지 않고 히트2를 플레이할만큼 다양한 혜택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히트2를 플레이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복귀각을 잴 수 있는 타이밍이니 좋은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스팅 서버는 총 5개의 서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서버들에서는 핫타임 혜택을 통해 경험치 획득량 200%와 골드 획득량 100% 아이템 드랍률 100% 증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나온 캐릭터인 낫 클래스 스위퍼를 통해 시작합니다.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캐릭터를 정면에서 각도에서 시작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선택한 캐릭터가 이렇게 생겼음을 클로즈업해주는 것이니까

애착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딘의 경우는 접속할 때 마다 유저의 시야각에 맞춰서 고개를 들고 있어 반기는 느낌이 듭니다)

 

낫 플레이는 호쾌합니다. 큼지막한 무기를 호쾌하게 휘드르기 때문에 타격감이 더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스팅 이벤트가 뭔지가 중요하겠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Level UP! 부스팅 이벤트입니다.

각 지정된 레벨에 따라서 아이템들을 제공해주는데 최대 영웅등급 아이템과 대망의 50랩에 이르게 되면 영웅 클래스 선택권을 줍니다.

50랩 찍는게 고역이긴 하지만 실제 현금을 주고 구매하려면 상당한 금액이 소요되는 것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그 밖에 월드 내 랭킹 1위를 달성한 경우 본인의 모습을 모든 마을에 석상으로 남길 수 있는 축복받은 성물 등을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이 기회에 신규 캐릭터를 키우거나 자동사냥 게임을 찾고 있는데 돈을 조금 아끼고 싶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오목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