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다들 초밥 좋아하시나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오마카세 집에 다녀왔습니다. 여긴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점심에 예약이 어렵기로도 유명해져버렸죠 ㅠㅠ 물론 경쟁 상대가 조금씩 생겨 남에 따라서 조금 여유로워진 것 같기도..? 오늘 다녀온 곳은 스시 온도입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손을 닦을 물수건과 따뜻한 차, 간장이 같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초밥을 올려주는 접시는 가운데가 포인트가 되는 무늬가 예쁘게 나있습니다. 거기 옆에 초생각와 와사비가 곁들어져 있네요. 첫번째 요리는 달걀찜 차완무시입니다. 깔끔한 표면에 몽글거리는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은 위의 소스?육수? 때문에 살짝 주황빛을 띄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가지모둠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