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대구에는 그다지 가격이 있는 호텔뷔페가 많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인터불고 호텔의 더 뷔페가 가장 고급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히 방문하려고 하면 예약이 가득차는 대구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곳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수성호텔에 입점한 포시즌스입니다.아담한 크기에 깔끔한 시설이 좋아 여기도 인기가 괜찮은 곳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대구역에 들어선 메리어트 호텔의 어반키친입니다. 오늘은 이 어반키친에 방문해봤습니다. 사실 이번 방문까지 해서 지난 2년간 3번 방문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인터불고가 음식종류도 많고 공간도 넓어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복도의 예쁜 대추와 모과 그림들을 보며 지나갑니다. 호텔에서는 이런 예술작품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복도 끝에 어반키친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