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순살 율하점을 먹어보았습니다. 오순살이라는 상호명은 이름에서부터 순살 치킨을 파는 곳이라는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포장은 비닐 봉지에 담아서 오는데 프린팅 된 글씨와 그림이 있습니다.위에 큰 글씨로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하는 멘트는 특별한 건 아니지만수염난 아저씨 그림에 "저도 오늘 먹으려고요"라는 글씨는 인상적이네요 오늘의 메뉴는 기본: 구이 700g+구이 700g(21,800원) 맛: 달콤매콤 바베큐92순살(1,000원) + 맛: 꾸덕꾸덕 투움바92순살(2,000원)으로 총 24,800원짜리 식사입니다. 이름은 길지만 바베큐 맛이랑 투움바 맛 소스입니다.가격은 소금구이로 했을데 700g에 10,900원이라는 가격이라서 상당히 싸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