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패스트푸드

[치킨]BHC 뿌링클 애호가 리얼 후기

Todays Goal 2021. 2.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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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BHC 뿌링클을 먹어보았습니다.

 

시즈닝을 뿌린 치킨류는 네네치킨 스노우윙이 원조인 것 같지만 뿌링클은 한국치킨의 역사의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지현씨가 마법의 가루를 뿌리는 광고를 본 이후로 굉장한 판매고를 내며 다른 치킨 시즈닝 치킨류의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BHC 뿌링클: 17,000원

배달의 민족 주문시 배송비 2,000원

 

익숙한 BHC 치킨 박스에 오늘의 치킨이 담겨있습니다. 치킨만 주문했을 때 치킨무와 뿌링클 소스, 코카콜라 작은 캔이 제공됩니다. 

BHC 치킨 포장

 

노란색 치즈가루가 가득 묻어있는 비주얼입니다. 자잘한 가루여서 수분을 금새 빨아들이지만 오늘의 뿌링클은 성공입니다. 비주얼에서부터 아직 수분을 먹지 않은 비주얼을 띄고 있습니다. 오히려 치킨의 바삭함마저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BHC 뿌링클

 

 

BHC 뿌린클 근접샷

 

뿌링클은 그 자체의 시즈닝 맛뿐만 아니라  에멘탈치즈와 요거트 베이스의 된 뿌링뿌링소스가 그 맛을 배해주는 마법이 있습니다. 맛은 바삭한 느낌에 달콤짭짤한 맛이 납니다. 염지된 닭의 기름맛은 후라이드 쪽이 더 있는 느낌이라서 이쪽은 간식, 과자에 더 가까운 맛입니다. 

 

★☆ 시즈닝 치킨의 양대 산맥 네네치킨 스노우윙과 BHC 뿌링클 달콤짧짤한 시즈닝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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