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구의 핫플 중에 하나인 수성못에 위치한 수성호텔의 뷔페 포시즌스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호텔뷔페로 이름 높은 건 인터불고 호텔에 있던 더 뷔페 밖에 없었는데 포시즌스가 생긴 건 반가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디너 대인 57,000원 2인으로 총 114,000원 식사입니다. 포시즌스는 신관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모델링해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다보니 조명 등이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복도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좌측에는 운영 시간과 가격이 나타나는 DID가 있습니다. 성인 57,000원의 가격입니다. 주말에는 2부로 운영되고 저는 일요일 저녁 디너 1부인 17:00~19:00에 방문했습니다. 내부 조명은 전반적으로 노란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