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메뉴가 있죠? 그래서 소개 합니다. 오늘 다녀온 가게는 명가 대호 돼재국밥 신서혁신점입니다. 이름에서부터 고수의 냄새가 물씬 나지요? 저는 추운날씨에 방문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공원이든 강변이든 어디든 음식을 받아볼 수 있는 배달의 민족아니겠습니까? 배달주문드렸습니다. 한상 주문하면 이렇게 패키징이 되서 배달이옵니다. 먹음직스러운 밑반찬부터 국밥에 넣어먹을 수 있는 각종 양념들과 밥과 국밥입니다. 국밥 같은 한식류는 밑반찬이 사실 정갈하지 않으면 음식이 신뢰도가 가지 않잖아요? 대호돼지국밥은 밑반찬이 상당히 깔끔하게 옵니다.(왜 된장은 안보이게 찍었니 항공샷을 해야지!) 빨간 배추김치와 깍두기의 냄새가 이미 침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