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맥도날드의 필레오 피쉬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필레 오 피쉬 버거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 만우절을 맞이하여 13년 만에 돌아왔다는 맥도날드 플친에서 카톡 메세지가 아침에 오자마자 흥미가 치솟아 올랐습니다. 저는 2008년에 사라졌다는 피쉬 버거를 먹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그 시절의 나야 뭘 먹고 살았니). 포장 지에는 필레 오 피쉬라고 버거 이름이 적혀있고 바다에서 왔다는 이미지답게 파도치는 모양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고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MSC 국제규격 마크가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 본 수산제품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MSC국제규격을 준수합니다. 라고 추가로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측면을 살펴 봅니다. 반듯한 사각형의 패티가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