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지난 이틀동안은 먹는 글이 아니라 오피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썼는데 제 글을 기다리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저번에 방문했던 꿉냥이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번에도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았는데 정식오픈하고 난 다음의 디저트들은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사뭇됩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저번에도 봤지만 참 예쁜 것 같습니다. 가게의 디테일이 좋은게 과자를 굽는 집게까지 고양이 손으로 사용해서 섬세한 포인트들을 잘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자들의 디피는 대략 이런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3시쯤이니까? 영업 시간의 절반쯤 된 시간인데 이미 품절된 과자들이 몇몇개가 보입니다. 저도 바쁘게 바쁘게 움직인다고 왔는데 벌써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