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가대맛집 5

가성비 복어 한끼, 복어세상[경산 진량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복어를 먹으로 한번 가보도록하겠습니다. 복어는 참 매력적인 음식이죠. 복의 종류에 따라서 고기의 질감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단단한 살에 담백한 단맛이 많은 사람들이 복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경산 진량에 위치한 복어세상입니다. 포스팅을 쓰려고 찾아보다 보니 VJ 특공대에도 나온 맛집이더라구요. TV에 나온 곳중에 찐 맛집이 많이 않은데 여기는 찐이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부서 회식으로 방문하게 되었었습니다. 제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 아닌데 비싼걸 먹을 수 있으니 입이 귀에 걸릴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저녁특선인 사랑담다 코스입니다. 코스의 구성은 복불고기 + 복껍질무침 + 복만두 + 표고버섯칠리 + 밀복탕 or 밀복맑은탕 +..

먹방/맛집 2023.02.24

든든한 한그릇, 하양돈부리[경산 하양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하는 고민으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돈 없는 학생일때는 별고민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역시 돈이 최고야) 누구나 고민이 많아질 때 방문할 식당 한두개쯤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이곳, 하양돈부리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나와서 집어먹기도 귀찮고 할 때 한그릇에 소복히 담겨 나오는 돈부리는 편하고 든든한 한끼지요 하양 인근을 7년쯤 돌 다녔는데 변함없어 가장 친숙한 식당입니다. 셀프바에서 장국이라든지 기본 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학교 앞 맛집이라면 당연하기도 한 밥이 무한입니다. 이제는 주는 정량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지만 학생 때는 이런 식당을 정말 너무나도 사랑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코팅해 놓은 메뉴..

먹방/맛집 2023.02.04

진짜 닭갈비는 여기! 마카닭참숯불 본점[경산 하양 맛집]

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경산 하양에 위치한 마카닭참숯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사진을 안찍었으니 로드뷰라도 따옵니다. 저는 저녁에 방문했고 가게 안에 발 디딜틈이 없이 한 잔 걸치시는 분들이 가득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실은 제가 다녀온지 좀되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이 됐습니다. 복분자 닭갈비는 9,000원, 허브 소금구이 등 다른 메인 메뉴는 9,500원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사장님이 모든 고기를 다 구워주십니다. 전혀 비싼게 아니라는 거죠. 또 사장님 자부심이 굉장히 높으셔서 불판에 손대는 걸 싫어하십니다. 이정도면 맛집 인정이죠? 메뉴판인 칠판에 옆에 이것저것 많이 적혀있는데 자세히 보여드리긴 어렵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가서 찍기도 여의치 않고 정작 찍은 사진에는 덕트..

먹방/맛집 2023.01.27

대가대 스시 맛집 델꼬 [경산 하양 맛집]

이번에는 하양에 위치한 스시 맛집 델꼬를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흰 배경에 남색의 격자와 물고기가 인상적인 종이 박스에 포장이 옵니다. 붓으로 그린 듯한 것만으로도 신경을 굉장히 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메뉴는 생새우초밥(9,000원) + 모둠초밥(9,900원) + 수제치즈까스(8,000원)로 총 26,900원입니다. 델꼬는 초밥 단품 메뉴에 작은 우동과 샐러드, 락교와 초생강, 간장과 고추냉이를 같이 줍니다. 돈까스는 한 트레이에 돈까스와 돈까스 소스,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 밥이 있습니다. 생새우 초밥은 총 10피스로 달달하고 꾸덕꾸덕한 맛입니다. 꾸덕꾸덕하다는 표현이 잘 들어맞는지 모르겠지만 씹으면 이빨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최근 먹어본 생새우 중에 손에 꼽을만큼 맛..

먹방/맛집 2021.03.12

모든 메뉴 다 먹어보고 싶은 다무까 국수 [경산 하양읍]

이번에는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다무까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눈이 왔다 가더니 하늘이 맑고 좋으니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이 먹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식사류에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결제는 선불로 받으십니다. 메뉴를 정하시면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고,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무척 재밌는게 제가 앉아서 식사를 하는 동안 몇몇 테이블이 왔다가셨는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비빔밥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드셨는데 "한 테이블도 같은 음식을 먹지 않았다는게" 이 집은 모든 음식이 다 맛있겠구나 해서 다시 방문할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해물칼국수 7,000원짜리 식사입니다. 주문 후 귀여운 웃는..

먹방/맛집 2021.02.0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