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다무까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눈이 왔다 가더니 하늘이 맑고 좋으니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이 먹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식사류에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결제는 선불로 받으십니다. 메뉴를 정하시면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고,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무척 재밌는게 제가 앉아서 식사를 하는 동안 몇몇 테이블이 왔다가셨는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비빔밥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드셨는데 "한 테이블도 같은 음식을 먹지 않았다는게" 이 집은 모든 음식이 다 맛있겠구나 해서 다시 방문할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해물칼국수 7,000원짜리 식사입니다. 주문 후 귀여운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