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의 짧은리뷰는 디아블로4입니다. " [짧은리뷰] 시리즈는 5-6시간 플레이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리뷰로 게임 전체에 대한 시각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의 재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처럼 최근의 블리자드의 행보 때문에 디아블로4의 구매를 망설였을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블리자드에서 뭔 게임이 나온다고? 닥구지'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추억보정까지 들어가야할 판입니다. 어쨋든 이번 오픈베타(3/25~28) 기간은 성황리에 완료된 모양새입니다. 비교적 짧은 볼륨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는 보류해야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저야 짧은 리뷰가 원래 전반적인 평가를 보는 콘텐츠가 아니니 그다지 문제가 될 점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