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이곳은 서귀포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제주 쪽에서 많이 머무시고 서귀포쪽에서 호텔을 숙박하시는 경우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나만 그런가?)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숙박을 하시더라도 중문관광단지쪽으로 많이 가실거구요. 하지만 더 좋은 곳이 있으니 이곳 서귀포 칼 호텔입니다. 전망이 엄청 좋지요? 단지 아쉬운 건 관광단지처럼 주변에 뭐가 많진 않다는 것이 다소 흠입니다. 일단 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따사로운 여름 햇살 칼호텔 정면에 있는 분수입니다. 제주스러운 느낌이 물씬납니다.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크게 돌면 루마카라고 하는 이태리 식당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시간이 애매한 관계로 사람이 그다지 없었습니다만 정갈하고 예쁜 인테리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