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가 출시된지 두달 가까이 되가는데 거의 출시일과 동시에 시작해서 느긋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점점 결투장 티어는 그랜드에 올라가기고 힘들고 이렇게 라이트하게 즐기다가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겠다는 느낌에 분노악세 노가다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연희/스파이크 픽업뽑기'와 같이 거의 2주가량을 어려움 8장에 거의 올인을 해왔는데, 먹은 건 스증 전설 몇개 뿐이라 오기가 생겼다. '얼마나 노가다를 하면 분노가 하나 튀어나올 것인가'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소모 지도 수와 먹은 티켓 및 전설 장비 현황을 기록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