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작년 2월 제주에 있는 스시테이에 다녀왔었습니다. 지금은 오마카세는 영업을 안하고 카이센동만 영업을 하는 것 같으시지만 여행의 기억이라는게 맛으로 느꼈던 것을 기록함으로써 완성되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뒤늦은 것이라도 남겨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스시테이의 외관. 가게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었습니다. 기본 차림은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손을 닦을 수 있는 수건과 간장, 차, 간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무결이 예쁜 모습입니다. 음식은 계란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오마카세를 가면 설명해주시는 요리의 조리법이라든지 특징을 간략하게 적어서 오는데 이게 너무 오래된지라 글을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상세한 사항의 기술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