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오늘은 구미에 왔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구와 구미는 비교적 가까운 도시지만 특별히 방문할 일이 없어서 구미에 와서 밥 먹을 경우가 잘 없었는데 직장을 구미로 옮긴 다음에는 가끔 바께 나가서 밥 먹을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 중에서 오늘은 파스타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옥계의 구미가당김에 와봤습니다. 구미가 당김은 브런치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여길 두번 왔다 갔는데 그냥 파스타 파는 이탈리안 식당 같습니다. 뭔가 브런치하면 커피와 샌드위치 등의 메뉴를 팔거 같은데 여기는 파스타가 주력입니다. 내부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이 걸려있는 클래식한 느낌입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의 항 귀퉁이만 찍었어요. 참! 여기는 가게에 별도로 주차구역은 없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