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대다수가 그렇겠지만 제가 치킨을 정말 사랑하는 치킨러버인데요. 한동안 치킨을 못먹어서 치킨에 목이 말라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한게 오늘 먹은 치킨바고다 운암소수길입니다. 화이트와 옐로우가 예쁘지요? 치킨집이 흔히 그렇듯 호프집도 겸하고 있어서 그런지 수제어묵탕 같은 것도 판매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바고다 치킨이있고 후라이드 메뉴가 따로있습니다. 다양한 생맥주들도 있구요. 사이드로 요즘 흔히 치킨과 같이 어울리는 떡볶이도 있습니다. 여기 치킨은 기본적으로 옛날 치킨 스타일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바고다가 붙은 치킨들은 옛날 치킨이다라고 생각하시면되구요. 거기에 바고다 크리스피는 옛날 치킨스타일에 약간 크리스피한 겉반죽을 덧바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