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입니다. 이번 주는 추운 날씨로 고생이 다들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살을 에는 겨울이 와야 맛있는 게 있죠, 바로 게입니다. 오늘은 대게로 유명한 영덕 방문해서 대게를 먹어보았는데요. 해파랑 대게입니다. 제가 방문한 해팡 대게는 영덕 해파랑 공원에 있는 곳인데 대게 집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다들 서서 호객행위를 하고 계시니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무관하지 싶습니다. 실내에 사람은 없었으나 왠지 찍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상호만 찍어보았습니다. (너 그래서 블로그 하겠니?) 코스 안내입니다. 대게는 밖에서 수조를 보고 먹고 싶은 대게의 크기를 정하면 그 가격에 맞춘 코스 요리를 내주십니다. 시기 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영덕에서 대게를 먹으려면 보통 20만원은 너끈히 생..